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일단 미분적분학,공업수학 이 2과목을 다 공부하면 나머지 일반물리학,일반화학,물리화학 공부가 쉬워지나요? 그리고 미분적분학,공업수학,일반물리학,일반화학, 물리화학 이 5과목을 다 공부하면 "화공양론"을 시작으로 학사과정 화학공학과에서 공부해야 될 거의 모든 화학공학과 전공과목들을 비교적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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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학기 취준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칼취업이 간절해 현재 중견급 이상 30군데가 넘는 기업을 전부 적었습니다. 제가 현장실습, 학부연구생, 학교 연계 직무체험 인턴 경험을 모두 경력사항에 기재했고 나머지 경험도 많아 재학생 멘토, 해외연수 등등을 학내외활동에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은 이유는 직무에 핏한 경험을 경력사항에 어필하며 나머지 학내외활동 경험이 3개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적었는데 기업 입장에서 안좋게 볼까요?? 증빙 서류는 전부 갖춘 상태입니다. (현장실습 확인서, 연구과제 참여 확인서, 직무체험 인턴 수료증) 서합률은 솔직히 그렇게 좋지는 않는데 아직 발표 안난 것을 제외하고 7개 기업 정도 합격했습니다. 나머지 4개 기업정도 남아있는데 경력사항에 기재에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두서 없이 긴 글이었는데 많은 멘토님들의 답변이 간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9월 1일에 입사해 11월 27일에 재계약 불발 통지를 받아 퇴사한 취준생입니다. 명절 때 5일을 강제로 쉬게해서 11월 월급이 차감되서 나왔는데 수습기간이 3달이니 2일치 급여가 차감되서 나올 줄 알았는데 금액이 3일치 정도가 차감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11월 30일까지가 계약기간이였으니 일단 3개월이 안 되서 그리 처리됐나 싶었는데 고용보험에서는 12월 1일부로 해지됐다고 나와서 이 부분이 그냥 고용보험 처리가 늦어졌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회사에서 돈 적게 주려고 그런 것이여서 따져볼만한 상황인지 여쭙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장비사(히타치, 써모피셔 등) 현미경 사업부의 필드서비스엔지니어(FSE) 직무 면접을 앞두고 준비 중인 지원자입니다. 면접 사전 단계인 폰스크리닝에서 “직무 관련 경험” 및 “트러블슈팅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를 어떻게 정리해서 어필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소재 전공자로, 학부 연구생 시절 SEM(주사전자현미경) 장비를 사용한 실험 경험이 있습니다. 실험 중 장비 이상(예: 해상도 저하, 초점 불량 등)이 발생했을 때, 매뉴얼을 참고하거나 설정 조건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몇 차례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장비 트러블슈팅 경험”이라고 답변드렸는데, 실무 기준에서 이게 적절한 사례인지, 혹은 어떤 식으로 보완해서 말해야 어필이 되는지 확신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현직자 분들이 보시기에, 위와 같은 연구실 내 SEM 사용 경험도 필드서비스 직무에서 요구하는 관련 경험으로서 어필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막학기 취준을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칼취업이 간절해 현재 중견급 이상 30군데가 넘는 기업을 전부 적었습니다. 제가 현장실습, 학부연구생, 학교 연계 직무체험 인턴 경험을 모두 경력사항에 기재했고 나머지 경험도 많아 재학생 멘토, 해외연수 등등을 학내외활동에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은 이유는 직무에 핏한 경험을 경력사항에 어필하며 나머지 학내외활동 경험이 3개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적었는데 기업 입장에서 안좋게 볼까요?? 증빙 서류는 전부 갖춘 상태입니다. (현장실습 확인서, 연구과제 참여 확인서, 직무체험 인턴 수료증) 서합률은 솔직히 그렇게 좋지는 않는데 아직 발표 안난 것을 제외하고 7개 기업 정도 합격했습니다. 나머지 4개 기업정도 남아있는데 경력사항에 기재에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너무 두서 없이 긴 글이었는데 많은 멘토님들의 답변이 간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9월 1일에 입사해 11월 27일에 재계약 불발 통지를 받아 퇴사한 취준생입니다. 명절 때 5일을 강제로 쉬게해서 11월 월급이 차감되서 나왔는데 수습기간이 3달이니 2일치 급여가 차감되서 나올 줄 알았는데 금액이 3일치 정도가 차감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11월 30일까지가 계약기간이였으니 일단 3개월이 안 되서 그리 처리됐나 싶었는데 고용보험에서는 12월 1일부로 해지됐다고 나와서 이 부분이 그냥 고용보험 처리가 늦어졌다고 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회사에서 돈 적게 주려고 그런 것이여서 따져볼만한 상황인지 여쭙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장비사(히타치, 써모피셔 등) 현미경 사업부의 필드서비스엔지니어(FSE) 직무 면접을 앞두고 준비 중인 지원자입니다. 면접 사전 단계인 폰스크리닝에서 “직무 관련 경험” 및 “트러블슈팅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를 어떻게 정리해서 어필해야 할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소재 전공자로, 학부 연구생 시절 SEM(주사전자현미경) 장비를 사용한 실험 경험이 있습니다. 실험 중 장비 이상(예: 해상도 저하, 초점 불량 등)이 발생했을 때, 매뉴얼을 참고하거나 설정 조건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몇 차례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장비 트러블슈팅 경험”이라고 답변드렸는데, 실무 기준에서 이게 적절한 사례인지, 혹은 어떤 식으로 보완해서 말해야 어필이 되는지 확신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현직자 분들이 보시기에, 위와 같은 연구실 내 SEM 사용 경험도 필드서비스 직무에서 요구하는 관련 경험으로서 어필할 수 있을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미분적분학이랑 공업수학(미분방정식·선형대수 등)을 제대로 해두면 일반물리학이랑 물리화학에서 나오는 공식 이해·유도, 그래프·미분방정식 해석이 훨씬 수월해지는 건 맞지만, 그 덕에 일반화학까지 “쉽다” 수준으로 확 갑자기 편해지는 건 아닙니다. 다섯 과목(미적분·공업수학·일반물리·일반화학·물리화학)을 탄탄히 해두면 화공양론·열역학·유체역학·전달·반응공학 등 학부 화공 전공의 필수 바탕이 되는 수학·물리·화학 기초를 대부분 갖추게 되는 건 맞지만, 그래도 각 전공과목마다 새 개념·복잡한 응용 문제가 많아서 “쉽다기보다는 남들보다 개념을 이해하고 식을 세우는 게 한결 덜 괴로운 상태” 정도라고 생각하는 게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을 공부할 경우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물리화학 등 기초 과목을 수강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에서 빈출되는 기본적인 개념 및 공식들이 다양한 전공 과목에 접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본인께서 말씀주신 5과목을 공부할 경우 화공양론을 기반으로 다른 화학공학 전공 과목을 수강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 과목들은 전공 심화 과목을 수강하기 위한 기본적인 베이스로 작용합니다. 참고하십시오.
